7일 기준 세종시 확진자 394명 발생
  • ▲ 세종시의회 전경.ⓒ세종시의회
    ▲ 세종시의회 전경.ⓒ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는 이순열 의장이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직원들에게 공공시설 이용 때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7일 밝혔다.

    세종시 7일 기준 코로나19 하루평균 확진자 수가 지난주보다 91명(23%) 증가한 394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 의장은 최근 의회 사무처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 보고를 받은 후 선제적으로 대응도 지시했다. 

    이 의장은 "대중교통과 공공시설 이용 때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