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과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16명이 충남 청양군 수해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대덕구
    ▲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과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16명이 충남 청양군 수해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대덕구
    대전 대덕구의회는 2일 김홍태 의장과 의원 8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16명이 충남 청양군 수해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호우로 피해를 본 농작물 정리와 농민들의 일손을 도왔고, 또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피해 농민들을 위로하는 등 수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 의장은 “작으나마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