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영 세종을 당협위원장 "폭우피해 지역 찾아 복구 전념"
  • ▲ 국민의힘 송아영 세종을 당협위원장과 당원 20여 명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연동면 주택을 찾아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국민의힘 세종시당
    ▲ 국민의힘 송아영 세종을 당협위원장과 당원 20여 명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연동면 주택을 찾아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국민의힘 세종시당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연동면 주택을 찾아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송아영 세종을 당협위원장과 당원 20여 명은 지난 26일 집중 폭우로 흘러내려 온 토사와 오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펼쳤다.

    추가 침수 방지를 위한 예방 조치도 취했다.

    송아영 당협위원장은 "망설임 없이 피해 복구 작업에 동참한 당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수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지난 13일부터 24일 오전까지 평균 누적 강우량 821.7㎜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 등 큰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