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교육감, 교감 등 자격연수 특강서 강조
  • ▲ 최교진 세종교육감.ⓒ세종교육청
    ▲ 최교진 세종교육감.ⓒ세종교육청
    세종교육원은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교감·원감과 1급 정교사 234명을 대상으로 자격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감·원감 35명과 1급 정교사 199명 등 모두 234명이 연수에 참여한다.

    연수 첫날인 25일에는 '만남, 온도로 남다'는 퓨전국악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개강식, 최교진 교육감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최 교육감은 이날 특강에서 "교사들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와 교육 활동에 전념하도록 교육여건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 교육을 주도하는 교사들은 청렴한 사회를 꿈꾼다"며 "학교폭력 실태 사례와 교권 보호 등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