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영상대 전경.ⓒ한국영상대
    ▲ 한국영상대 전경.ⓒ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비교과 수업에서 코티칭 등 '혁신교수법'을 도입해 하계방학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코티칭과 타 대학 연계 융합프로젝트 수업 등 혁신적인 교수‧학습법을 접목한 것이다. 

    전공직무 심화 과정은 재학생들의 전공역량 제고를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15개 학과에서 32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코티칭 교수 방법을 적용한 직무 중심융합프로젝트 수업과 대학 간 융합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학생들은 코티칭 수업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융복합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음향제작과와 숭실대학교 영화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과 연계해 작품을 완성하는 프로젝트 수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주현 교육혁신원장(부총장)은 "교수 방법의 혁신과 학문과 학제 간 융합을 통해 핵심 인재 양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