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대덕구의 안전에 일익을 담당할 반려견 순찰대 ‘덕구즈’ 발대식이 대전 최초로 개최됐다.ⓒ대전 대덕구
    ▲ 대전 대덕구의 안전에 일익을 담당할 반려견 순찰대 ‘덕구즈’ 발대식이 대전 최초로 개최됐다.ⓒ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의 안전에 일익을 담당할 반려견 순찰대 ‘덕구즈’ 발대식이 대전 최초로 개최됐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을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치안 문화 형성과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것으로 현재 서울시와 부산시가 시행중이다.  

    이날  ‘덕구즈’의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안전교육과 생활 불편 및 위험 요소 발견 시 신고 등 반려견 순찰대의 역할에 대해 안내했다.

    최충규 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대덕구를 위해 치안 정책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5월 19일~6월 7일 공개모집과 전문심사위원을 통해 반려견의 명령어 수행 능력, 공격성 여부 등을 검증해 최종 35팀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