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관계자에 시설물 관리·사고 예방 주의 당부
  • ▲ 세종시청 전경.ⓒ세종시
    ▲ 세종시청 전경.ⓒ세종시
    세종시는 고기동 행정부시장이 14일 민간전문가, 안전단체와 함께 석곡과선교를 찾아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민관합동으로 재난위험시설과 취약시설에서 2023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고 부시장은 이날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과 시설물 상태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또, 석곡과선교 현장관계자들에게 체계적인 안전점검과 진단을 통해 시설물 위험요소 제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주문했다.

    고 부시장은 "방심과 안심은 종이 한 장 차이로 평상시에도 안전점검이 되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