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광신중구청장이 지난 9일 2023년 집중 안전 점검’ 현장 중인 태평동 삼부아파트 1단지를 찾아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중구
    ▲ 김광신중구청장이 지난 9일 2023년 집중 안전 점검’ 현장 중인 태평동 삼부아파트 1단지를 찾아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중구
    김광신 대전 중구 청장이 지난 9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 안전 점검’ 현장 중인 태평동 삼부아파트 1단지를 찾아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날 안전 점검은 건축·소방·전기·가스 분야 민간 전문가와 관계기관 소속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개별법의 점검표에 따라 세밀하게 진행했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즉시 시정 조처했고, 중대한 결함이나 장기적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이력 관리를 통해 완료될 때까지 관리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의 집중 안전 점검 대상은 민간 다중이용시설 17곳, 노후 공동주택 5곳 등 모두 75곳으로 9일 현재 61곳(81%)을 점검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