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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11일 ‘2023 유성온천 문화축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제2회 유성온천 봄꽃전시회’가 열리는 현장을 찾았다.1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유성을 대표하는 온천관광을 재활성화 방안 마련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를 위해 진행했다.의원들은 유성온천 봄꽃전시회가 열리는 온천문화공원을 도보로 이동해 다양한 테마로 이뤄진 봄꽃 정원과 대형 조형물, 포토존 등을 점검했다. 또, 방문객들이 관람하는데 문제가 없는지 시설물 점검과 현황을 파악했다.송봉식 의장은 “유성구를 찾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봄꽃도 즐기고 온천축제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