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과학기술대가 지난 26일 대전 정림초등학교, 마을기업 참스포츠 나눔 협동조합과 특수교육대상 학생 스포츠활동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대전과학기술대
    ▲ 대전과학기술대가 지난 26일 대전 정림초등학교, 마을기업 참스포츠 나눔 협동조합과 특수교육대상 학생 스포츠활동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대전과학기술대
    대전과학기술대가 지난 26일 대전 정림초등학교, 마을기업 참스포츠 나눔 협동조합과 대전 정림초등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 스포츠활동 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27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대전 정림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 수영에 대한 교육과 학습을 통해 위급 상황 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대학과 마을기업이 함께 협업체계 구축의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특수교육대상 학생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 또는 교류회 구성 및 운영 △교육 장비, 시설 등 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교육과정 공동개발 참여 △협력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필요한 협업 활동 등이다

    박노혁 교수(스포츠 건강관리학과 학과장)는 “지역사회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생존 수영교육을 통해 안전한 수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과기대 스포츠 건강관리학과는 수영교육과는 장애인체육 활동 지원에 전문성을 갖췄고, 참스포츠 나눔 협동조합은 스포츠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실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