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름다운가게 대전중리점 운영위원장 이종준, 최충규 청장(왼쪽부터).ⓒ대덕구
    ▲ 아름다운가게 대전중리점 운영위원장 이종준, 최충규 청장(왼쪽부터).ⓒ대덕구
    대전 대덕구가 지난 17~19일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에 전달받아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아름다운 가게 대전 중리점과 ‘대덕구청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나눔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 대전 중리점이 10주년 기념을 위한 것으로 대덕구의 제안과 직원들로부터 의류, 도서, 잡화 등 979점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최충규 청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과 주민의 행복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