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까지 접수
  • ▲ 대전시교육청의 ‘상반기 국민·공무원 제안 공모’ 시행포스터.ⓒ대전시교육청
    ▲ 대전시교육청의 ‘상반기 국민·공무원 제안 공모’ 시행포스터.ⓒ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다음 달 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국민·공무원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6일 교육청에 따르면 제안제도는 국민·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교육정책에 반영해 행정서비스와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민관협력제도다.

    공모 분야는 대전교육 5대 정책 방향 및 3대 중점 추진과제 구현 방안, 조직문화·행정업무 개선 방안 등 교육 발전을 위한 제안으로 국민신문고, 방문, 우편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창의성 △경제성·능률성 △계속성 △적용 범위 △노력도 등을 중점 평가한다.

    금·은·동·장려상 등 입상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상금 30만 원부터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하며 결과는 오는 5월 발표한다.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전 국민 대상으로 ‘상반기 국민·공무원 제안 공모’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