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5일 오전 4시 2분쯤 세종시 전의면 달전리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세종소방본부
    ▲ 25일 오전 4시 2분쯤 세종시 전의면 달전리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세종소방본부
    25일 오전 4시 2분쯤 세종시 전의면 달전리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1시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퇴비장 3개동(샌드위치판넬) 중 1개동 약 700㎡ 규모가 불타고 돼지 1100여마리가 폐사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43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직화 작업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