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교육감,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협치협의회서 밝혀
  • ▲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지난 19일 조치원 아트센터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민관학 협치 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세종교육청
    ▲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지난 19일 조치원 아트센터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민관학 협치 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세종교육청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지난 19일 "지속 가능한 미래 세대를 위해 학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교육감은 이날 조치원 아트센터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민·관·학협치협의회를 통해 "세종시민이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모든 생명과 함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시교육청의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민·관·학 협치 참여자와 함께 기대와 가치를 공유하고 분과별로 2023년 추진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종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세종시민의 협력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교육청은 4월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협치(거버넌스) 모집을 통해 교원 12명과 시민단체 45명, 학부모와 세종시민 35명 등 모두 93명을 협치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들의 활동은 12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