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기관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오른쪽)이 지난 11일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최민호 세종시문화재단 이사장에 문화예술후원금 1800만 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세종시
    ▲ 김기관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오른쪽)이 지난 11일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최민호 세종시문화재단 이사장에 문화예술후원금 1800만 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세종시
    NH농협은행 세종본부는 지난 11일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세종시문화재단에 문화예술후원금 18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세종시문화재단 이사장인 최민호 세종시장과 김종률 대표이사, 김기관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오는 8월 진행되는 여민락콘서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종본부는 2017년부터 매년 세종시문화재단에 후원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액까지 총 1억 300만 원의 문화예술후원금을 전달했다.

    최민호 이사장은 "NH농협은행 세종본부가 세종시를 삶이 여유로운 문화예술 도시로 만들기 위한 문화메세나 활동에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문화재단은 지역 기업들의 후원금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