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서구청사.ⓒ서구
    ▲ 대전 서구청사.ⓒ서구
    대전 서구가 오는 8일 제9회 정림동 벚꽃축제장에서 구민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해 전문직업상담사가 행사장을 찾아 상담과 직업심리검사 등 1대1 제공하는 취업 이동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이동 일자리 상담을 통해 총 111명이 상담하는 등 일자리 정보 제공과 직업심리검사 등을 실시해 고용률 제고에 힘썼다.

    서철모 청장은 “화합과 소통의 마을 축제 등 구민들이 참여하는 행사장소에 활력 일자리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일자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