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지난 30일 오후 해밀동(6-4생활권) 해밀초등학교와 해밀유치원 앞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하고 있다.ⓒ행복청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지난 30일 오후 해밀동(6-4생활권) 해밀초등학교와 해밀유치원 앞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하고 있다.ⓒ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30일 오후 해밀동(6-4생활권) 해밀초등학교와 해밀유치원 앞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OX 퀴즈, 행복청 캐릭터 행복이와 기념사진 찍기, 등 쉽고 재미있는 이벤트로 어린이 횡단보도 보행 방법 등 교통 안전규칙을 홍보했다.

    행복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와 운전자의 교통안전 인식과 습관이 변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행복도시를 최고의 교통안전 도시로 만들기 위해 교통인프라 구축 등 보행자 중심의 교통정책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