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중구의회는 29일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 의정일정을 마무리했다.ⓒ중구의회
    ▲ 대전 중구의회는 29일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 의정일정을 마무리했다.ⓒ중구의회
    대전 중구의회는 29일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 상정된 조례안 10건 중 9건은 상임위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 1건은 부결했다고 밝혔다.

    기타 안건으로 ‘선화·용두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결정(변경)을 위한 의견 청취의 건’은 원안 가결됐다

    김선옥(더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반역사적 강제 동원 해법 철회 및 일본 정부와 기업의 사죄와 배상 촉구 결의안‘은 표결 끝에 출석의원 과반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5분 발언에 나선 김석환(국힘) 의원이 노인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필요성을 제기하며, 노인 세대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저출산·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책 발굴을 주문했다.

    윤양수 의장은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협조해주신 집행부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