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3-01-26 09:53 | 수정 2023-01-27 13:31
▲ 26일 오전 2시 26분쯤 충북 영동군 양강면의 과일가공식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영동소방서
26일 오전 2시 26분쯤 충북 영동군 양강면의 과일가공식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대와 인력 34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등으로 사용하는 건물 3동(464㎡)와 생산설비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9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화재 당시 공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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