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7회 ‘운항’…에어로케이항공, 상반기 일본 오사카 정기노선 취항도
  • ▲ 티웨이항공이 11일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여객청사 2층 출국장 입구에서 ‘티웨이항공 청주~다낭 정기노선 취항식’을 가졌다.ⓒ충북도
    ▲ 티웨이항공이 11일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여객청사 2층 출국장 입구에서 ‘티웨이항공 청주~다낭 정기노선 취항식’을 가졌다.ⓒ충북도
    저비용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이 11일 ‘청주공항~베트남 다낭’ 정기노선에 다시 취항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여객 감소로 2020년 2월 중단된 뒤 2년 11개월  만이다.

    이 항공사는 이날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여객청사 2층 출국장 입구에서 ‘티웨이항공 청주~다낭 정기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다낭 노선은 189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해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는 주 4회, 같은 달 8일부터 3월 5일까지는 주 7회, 나머지 기간에는 주 4회를 운항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동남아 여행지로, 2019년 베트남을 찾은 한국인은 400만 명에 달했다. 

    외국인 관광객 중 57%가 한국인이었으며,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린 곳이 중부 해변도시 다낭이다.

    청주공항에서는 지난 5일부터 베트남(다낭, 하이퐁) 부정기 노선이 운항 중이며, 캄보디아(앙코르와트), 미얀마(네피도) 부정기 노선도 오는 20일부터 운항할 예정이다. 

    상반기 내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이 일본 오사카 정기노선 취항도 계획하고 있다.

    김명규 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취항식에서 축사를 통해 “공항 활성화를 위해 시설 및 교통인프라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국제노선 재개 및 신규취항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청주국제공항은 개항 이후 연간 항공여객 최대실적인 317만 명(317만4649명)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국제선 운항재개까지 더해 새로운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