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자치경찰위원회
    ▲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충북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 공무원에게 1인당 50만 원 상당의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자치경찰위원회와 충북경찰청, 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의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2000여 명이다. 

    이는 김영환 지사의 자치경찰제 정착에 대한 신념과 도민 안전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자치경찰공무원의 시가진작과 복지증진을 위한 것이라는 게 위원회의 설명이다.

    남기헌 위원장은 “자치경찰 사무 담당 공무원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켜 치안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형 자치경찰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