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전·전남·경남 3각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코로나 확진 6명 중 1명은 ‘또’ 감염…새 변이 BN.1 확산檢, 김만배 일당 1000억 찾았는데…용처 모를 80억 또 나왔다충북, 전국 첫 ‘의료비후불제’ 시행…충남, 재활병원 7년만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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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일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지(冬至)인 22일에도 호남과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5~25㎝의 폭설이 이어질 그것으로 예상한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권 내륙, 충북 중·남부, 제주도 해안, 서해5도는 5~15㎝, 경상 서부내륙, 전남 동부 남해안은 3~10㎝, 경기 남서부 및 충북 북부는 1~5㎝다. 충북 충주시 제설작업 차량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충주시
◇동지인 22일 대설 한파…체감온도 ‘-15도까지’연일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지(冬至)인 22일에도 호남과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5~25㎝의 폭설이 이어질 그것으로 예상한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권 내륙, 충북 중·남부, 제주도 해안, 서해5도는 5~15㎝, 경상 서부내륙, 전남 동부 남해안은 3~10㎝, 경기 남서부 및 충북 북부는 1~5㎝다. 전북, 전남권 서부, 제주도 중산간 등은 30㎝ 이상 적설이 예상된다.◇충북도, 전국 최초 ‘의료비후불제’ 시행충북도가 의료비후불제 시범사업 시행을 위해 도내 12개 종합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상 수술은 임플란트, 슬관절·고관절 인공관절, 척추질환, 심·뇌혈관 등이다. 재원 규모는 25억 원이다. 의료비후불제는 목돈 지출의 부담감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보건의료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보훈대상자, 장애인 등)에게 가칭 착한 은행에서 의료비를 대납하고 환자는 의료비를 무이자로 장기 분할상환해 또 다른 어려운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선순환적 의료복지제도다.◇ 대전‧전남‧경남, ‘우주산업 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 지정정부가 대전‧전남‧경남을 우주산업 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로 지정했다. 대전은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로 구축하고 전남과 경남은 각각 ‘발사체 특화지구’, ‘위성 특화지구’로 지정했다.다음은 2022년 12월 22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내년 성장률 1.6% ‘경제 한파’ 온다…540兆 풀어 경기 부양 총력전[2023 경제정책 방향] 수출·투자 촉진해 경제 반등 노린다-추경호 “전기·가스요금 상당폭 인상 불가피…다음주 계획 발표”“집값 하락 빨라 경제에 부담…규제 과감히 풀 것”“다주택자 징벌적 과세, 최소 5년 전 수준으로 복원”◇중앙일보-건보료 개편, 무슨 일이…하위층만 부담 더 커졌다최대 8% 늘어, 중상위층은 최대 26% 감소-尹이 꺼낸 ‘러닝메이트제’ 카드…교육감 선거제도 논쟁 불붙었다-檢, 김만배 일당 1000억 찾았는데…용처 모를 80억 또 나왔다◇동아일보-내년 한국경제 더 춥다… “1.6% 성장, 수출 –4.5%”정부, 2023년 경제전망 발표-檢, 고려제강 3세 마약 혐의 구속…재벌가 자제 등 9명 이어 또 적발◇한겨레신문-이태원 참사 임시영안소 안치자 중 맥박 감지…뒤늦게 심폐소생술소방대원 보디캠에서 포착-코로나 확진 6명 중 1명은 ‘또’ 감염…새 변이 BN.1 확산신규 확진 8만8172명으로 98일 만에 최다◇매일경제-尹 “노조부패 척결 대상”…노조 회계장부 정조준-“마스크서 완전 해방?”…與 간담회서 전문가 전원 ‘권고’ 의견 나와“실내마스크 드디어 해방”…이르면 내달 중 학교‧공공기관부터◇한국경제-내년 실손보험료 8.9% 인상…자동차는 2%가량 내리기로-이수영 회장, 카이스트에 766억 기부…서울대에 15억 쾌척“노벨과학상 받는 연구자 육성해 달라”◇중도일보-대전시 전남-경남과 함께 3각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확정21일 국가 우주위원회 연구·인재개발 분야 특화지구 지정해첨단우주센터, 우주 전문 인재 육성 등 향후 사업계획 수립-22일 폭설에 강추위 밀려온다…빙판길 사고 비상대륙고기압 확장하면서 북쪽에서 찬 공기 남하…한파 특보 전국 확대새벽부터 중부 내륙 눈 쏟아져… 충남 최대 15㎝ 눈-사상 초유 본예산 부결 사태…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정치력 시험대박 청장 19일 여야 원내대표 만나…20일 의장 만나 협조 구해22일까지는 여야 합의 봐야, 공고부터 본회의까지 7일 소요◇중부매일-충북도, 전국 최초 ‘의료비후불제’ 첫발12개 종합병원과 업무협약…1인당 50만~300만원 융자 지원-충북경찰청 총경 승진 대상자만 18명…‘4자리 + α’ 기대복수직급제 도입 특정 출신 차단 계급정년·인사 적체 해소◇충북일보-청주시청 ‘본관 철거비 운명’ 22일 결정시의회, 원포인트 임시회서 처리 예정-음성·진천에 동성고‧중앙탑고 확정◇대전일보-민간 대기업 연구소 줄줄이 ‘脫 대덕’…이름뿐인 과학도시SK, 1조 투자해 부천에 종합연구소 마련…SK 이노 등 일부 기능 이전 예정LG·인삼공사 등 대기업 이미 일부 부분 이전 완료했거나 이전계획 마련-노조비 8억여원 횡령…진병준 전 건설노조위원장 징역 4년◇충청타임즈-제천화재참사 ‘아물지 않은 상처’유족회 하소동서 5주기 위령제…29명 희생자 추모-세종 인쇄공장 불…참고서 등 소실◇충청투데이-연말 예정 청주 아파트 공급 모두 내년으로 연기원자재가 급등·경기냉각 등…내년 1만8300세대-천안시의회 출산 지원 포함한 내년도 예산 삭감 ‘논란’시기상조 이유 ‘천안형 산후조리 지원’ 예산 7억 삭감천안과학산업진흥원 사업비도 15억 삭감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