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통합방위협의회,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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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9일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지역 안보태세를 점검하는 4분기 회의를 열고 2023년도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다짐했다.2022년 을지연습 우수기관으로 서구(최우수), 동구(우수)가 각각 표창을 받았다.20일 시에 따르면 협의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설동호 교육감, 김관수 육군 제32사단장, 신규위원 6명을 포함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간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 시장은 “육군 제32보병사단은 2022년도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추진성과를 보고받고 코로나와 수해복구 시 국 장병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시민들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나 재난 발생 시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통합방위가 중심이 됐으면 한다”며 “내년 한 해도 지역의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