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호텔ICC서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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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대전시 문화상’시상식이 14일 오후 호텔 ICC에서 열린 ‘2022년 대전예술인대회’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방석준 씨 등 6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시에 따르면 올해 수상자는 △학술부문 조해옥 △시각예술부문 윤여환 △공연예술부문 송전 △문학 부문 이봉직 △언론부문 방석준 △지역사회 봉사부문 윤완순 씨로 대전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대전문화발전에 기여한 예술인 등 10명에게 공로상도 수여됐다.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회장 박홍준) 주관으로 열린 시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수상자, 가족, 예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