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이충범, 윤효민 군.ⓒ세종교육청
    ▲ (왼쪽부터) 이충범, 윤효민 군.ⓒ세종교육청
    세종연세유소년야구단이 세종시 나성초 6학년 이충범 군과 소담초 6학년 윤효민 군이 유소년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고 12일 밝혔다.

    유소년 야구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들은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대만 카오슝시에서 열리는 제4회 한·대만 국제교류 유소년야구대회에 출전한다. 

    이충범·윤효심 군은 "국제대회는 처음 출전이라 설레고 기대가 된다. 쉽게 오지 않는 기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대표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