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 ▲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100여 명이 지난 26일 대전 용전초와 안양시 관양초 담장에 벽화 그리기를 통해 새로운 생면을 불어 넣었다.ⓒ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100여 명이 지난 26일 대전 용전초와 안양시 관양초 담장에 벽화 그리기를 통해 새로운 생면을 불어 넣었다.ⓒ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임직원 등이 지난 26일 대전 동구 용전초등학교와 경기 안양시 관양초등학교 담장에 밑그림 그리기와 채색 등 벽화 작업을 통해 거리의 미술관으로 탈바꿈하는 등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었다. 

    담장 밑그림 그리기에는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8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따르면 이날 벽화그리기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스쿨존(School Zone)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7월 벽화 그리기 활동에 참여했던 임직원과 그 가족들의 긍정적인 호응에 힘입어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벽화 그리기’, ‘목소리 나눔’, ‘우리들의 숲 조성’ 등 다양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천에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