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4일 오후 8시 19분께 세종시 새롬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세종소방본부
    ▲ 24일 오후 8시 19분께 세종시 새롬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세종소방본부
    24일 오후 8시 19분께 세종시 새룸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 음식점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에 있던 수십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외벽 150㎡와 2층 식당 천장 40㎡가 소실돼 소방서추산 7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28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