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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이정길 교수, 2022 서울국제발명전시회 '대상'

특허기술 활용한 '외과용 다각 잠김 나사 제거 장치' 출품

입력 2022-11-23 10:49 | 수정 2022-11-23 20:39

▲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정길 교수.ⓒ세종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신현대)은 정형외과 이정길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외과용 다각 잠김 나사 제거 장치(제거 전용 드라이버)'를 출품해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개국에서 모두 477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참가했던 전 세계 발명가들이 이번 전시회에는 오프라인으로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정길 교수가 출품한 발명품은 정형외과 수술용 금속 고정물의 제거 수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상된 나사를 쉽게 빼내는 '제거 전용 드라이버'다.

'제거 전용 드라이버'는 이 교수가 보유한 특허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기존의 제거 방법에 비해 드라이버의 간단한 조작만으로 손상된 나사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문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교수는 "이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위해 이노올쏘 유한회사를 창업했고 회사 이름으로 나간 첫 발명 대회에서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이노올쏘 유한회사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생산을 통해 정형외과 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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