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사흘간 충남대 등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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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18일부터 사흘간 충남대학교·작은내수변공원(원신흥동)에서 ㈔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 주최 ‘제7회 대전 국제우디즘시티 콘퍼런스 및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유성구가 산림청 목재친화도시 사업에 선정된 후 열리는 행사로서 더욱 의미가 있다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친환경 건축재료인 목재의 올바른 이용 문화 저변확대 및 활성화와 관련한 전문가들의 정보 공유의 장으로 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는 2016년부터 매년 시민과 함께하는 목재나눔행사다.초청 인사는 산림청 임상섭 차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 조승래 국회의원 등 지역 인사들과 함께 이남호 목재문화진흥회장을 비롯해 최근 대전이 확정된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이 참석한다.작은내수변공원에서 열리는 ‘Woodism festival’은 해마다 1000명 이상의 시민 참여가 이뤄지는 행사다.윤성국 사장은 “국내 목재산업, 건축 등 목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한 만큼 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대전 국제우디즘시티 콘퍼런스 및 페스티벌은 지역에 특화된 주제로 컨벤션을 발굴하고 육성· 지원하는 대전 관광공사의 지역특화컨벤션의 육성단계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