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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3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11월 월간 상설공연으로 시 무형문화재 ‘향제줄풍류’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17일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되며 대면 공연과 대전문화재단·대전 MBC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된다.이번 공연은 대전시 무형문화재 ‘향제줄풍류’, 대전향제줄풍류보존회의 연주로 타령과 뒷풍류, 여창가곡, 피리 독주, 태평무 등이다.현장관람이 어려운 경우 대전문화재단과 대전MBC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공연예약은 오는 21일까지 네비업폼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