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서구청은 오는 18일 사회적경제기업 3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상생장터를 둔산우체국 앞에서 연다.ⓒ대전 서구
    ▲ 대전 서구청은 오는 18일 사회적경제기업 3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상생장터를 둔산우체국 앞에서 연다.ⓒ대전 서구
    대전 서구는 오는 18일 둔산우체국 앞에서 서구사회적경제기업 30여개 참여해 기업 간 교류·협력을 통한 제품 홍보와 판로 지원을 위해 ‘대전 서구 사회적 경제 장터’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장터 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날 장터는 △친환경 식품 △핸드메이드 제품 △공예품 △드론 체험 △주산 교육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홍보·체험할 수 있다.

    서구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이동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해 현장에서 일자리 관련 상담도 진행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 기업의 판로 지원과 지역 내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