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대덕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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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의회가 15일 김홍태 의장과 전 의원이 전문위원실과 함께 제266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주요 사업장인 오정동소공인직접지구 등 현장을 방문해 답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현장에 답이 있다’란 말처럼 사업장을 직접 찾아 실상을 세심히 점검하고 운영상 문제점이 있다면 대안을 제시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방문 주요 사업장은 △오정동소공인직접지구 △와동제설창고 △복합문화센터 건립현장 △신탄진 도시재생 뉴딜사업장 △로하스가족공원캠핑장 등 2곳 △대덕문화관광재단 등이다.

    이들 의원들은 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현장운영사항을 청취하고 주요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시설물 안전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고, 방문 결과를 정례회 기간 행정사무 감사에서 대책 마련 요구와 대안 제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 의장은 “현장에서 파악된 애로사항도 대안 제시로 반영해 주요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게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덕구의회 제266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23일을 시작으로 행정사무 감사 등을 28일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