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역 여성 일자리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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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오는 9일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최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날 구인구직 만남의날은 플라스틱 창호 제조업체 ㈜금화소재(대표 오석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생산직 1명, 품질검사직 1명을 모집할 예정이다.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면접기회를 마련하고 기업체에는 신속한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김애영 센터장은 “구인구직 만남으로 지역여성들이 용기를 얻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할 직업훈련, 취업프로그램에도 많은 여성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 경력단절여성을 지원하고 여성들의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구인처, 구직자, 취업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