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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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대청호에서 제트스키를 타다가 실종된 40대 남성이 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 55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대청호에서 A 씨(46)의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은 A 씨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50분께 대청호에서 제트스키를 타다가 실종됐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중에 드론과 잠수부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여 실종자를 찾아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