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674명·충주 146명·옥천 118명·제천 112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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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에서 지난 29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87명이 신규 확진된 가운데 나흘째 확진자가 증가했다. 

    도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청주 674명, 충주 146명, 제천 112명, 보은 8명, 옥천 118명, 영동 38명, 증평 17명, 진천 51명, 괴산 20명, 음성 78명, 단양 25명 등 1287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최근 일주일(10.23~29일)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7908명으로 하루 평균 553명이 감염됐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80만139명, 사망 890명으로 집계됐으며, 전국에서는 3만7321명이 신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