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6일 경찰청,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계용준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왼쪽 세번째)이 시설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설관리공단
    ▲ 지난 26일 경찰청,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계용준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왼쪽 세번째)이 시설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시설관리공단이 경찰청,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시설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공공기관, 민간기업, 사회단체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공단은 2018년부터 세종경찰서와 지역 공영주차장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을 위해 모두 42대의 CCTV를 추가 설치해 범죄예방의 가시적 효과를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성안심 가림막 설치와 몰카 탐지활동을 지속함에 따라 여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환경을 제공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시설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