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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제245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4일 대전시 전통사찰 제6호 중암사와 대전시 유형문화재 제18호 여경암을 찾아 문화재 현장 점검을 했다.25일 구의회에 따르면 현장방문은 총사업비 6억여 원 규모의 전통사찰 중암사 보수사업과 여경암 문화제 보수공사 현장 실사했으며, 수집된 자료는 향후 행정사무 감사와 예산 편성 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안형진 행자위원장은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큰 지역 향토 문화재의 보존 관리를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