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롯 악극 ‘가슴 아프게’ 공연.ⓒ한국효문화진흥원
    ▲ 트롯 악극 ‘가슴 아프게’ 공연.ⓒ한국효문화진흥원
    한국효문화진흥원은 20일 공연예술단체 공연문화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최근 5회에 걸쳐 3일간 트롯 악극 ‘가슴 아프게’ 공연을 진행해 300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전 출신 연극배우 이영숙 주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 여자의 일생’,‘나 하나의 사랑’ 등 시대를 풍미한 노래들로 꾸며져 감동과 향수를 자극해 악극의 매력을 더 했다.

    문용훈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통해 특색있는 효 문화 공연을 선보이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대전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추진된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목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