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 임용후보자에 전애실 씨
-
변광섭 청주대학교 교양학부 겸임교수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새 대표이사에 내정됐다.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이다.14일 재단에 따르면 7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 심사에서 고득점자 변 교수를 포함한 2명이 후보자로 추천됐다.이에 임명권을 갖고 있는 재단 이사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이 변 교수를 최종 임용예정자로 지명했다.시와 재단은 결격사유 조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는 24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충북문화재단도 13일 사무처장 임용후보자에 전애실 순천문화재단 사무국장을 선임했다.전 씨는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방문등록을 마치고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으면 다음달 1일 임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