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일 오후 3시43분쯤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의 한 아파트 벌목 현장에서 굴삭기가 전도돼 6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충북소방본부
    ▲ 12일 오후 3시43분쯤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의 한 아파트 벌목 현장에서 굴삭기가 전도돼 6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충북소방본부
    12일 오후 3시43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의 한 아파트 주변 벌목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굴삭기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60대 굴삭기 운전자 A 씨(6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근 우천으로 인해 약해진 지반이 무너지면서 굴삭기가 전도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