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괴산유기농엑스포가 개장 9일째를 맞아 40만명째 입장객을 돌파했다. 사진은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가 경기도 화성시 거주 이윤주 씨 가족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괴산유기농엑스포 조직위
    ▲ 괴산유기농엑스포가 개장 9일째를 맞아 40만명째 입장객을 돌파했다. 사진은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가 경기도 화성시 거주 이윤주 씨 가족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괴산유기농엑스포 조직위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개장 9일째를 맞아 8일 입장객 40만명을 돌파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40만 번째 입장객은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하는 이윤주 씨(46, 여)로, 조직위는 이날 꽃다발과 함께 40만원 상당의 옥매트를 선물했다.

    행운의 주인공 이 씨는 “가족 나들이 겸 남편의 고향인 괴산을 방문했는데 이렇게 뜻밖의 상품을 받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조직위 관계자는 “남은 행사기간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이벤트, 버스킹, 연계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60여 개국 420여 유기농 및 친환경 관련기업·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