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갑상선암 다학제 진료팀, 질환 정보 제공
  • ▲ 건양대병원.ⓒ건양대병원
    ▲ 건양대병원.ⓒ건양대병원
    건양대병원은 오는 13일 유방암의 날(10.19)을 맞아 유방·갑상선암 다학제 진료팀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건강강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건강강좌는 △유방암 바로 알기(외과 권성욱 교수) △갑상선암 바로 알기(외과 배인의 교수) △유방암 영양 관리(영양팀 홍이정 팀장) 순으로 강좌가 진행된다.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건양대병원 외과 윤대성 교수는 “국내 여성 암 발병률 1·2위 질병이 유방암과 갑상선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높은 생존율과 완치율이 증가하는 만큼 정기검진을 통해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