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체험·전시·강연·대회 등 4개 마당 운영
  • ▲ 제4회 창의융합교육축제 포스터.ⓒ세종교육원
    ▲ 제4회 창의융합교육축제 포스터.ⓒ세종교육원
    세종시교육청과 세종교육원은 21일부터 22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모든 학생과 교사,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제4회 창의융합교육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탐험과 발견, 상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하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행사는 체험마당과 전시마당, 강연마당, 대회마당 등 4개의 마당으로 운영된다.

    창의융합교육축제는 과학·수학·정보·환경 분야의 다양한 체험과 탐구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행사에 참여할 수 없는 학생을 위해 온라인 체험 콘텐츠 영상도 함께 진행한다.

    이승표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참여자들의 수학과 과학, 정보, 융합 등 다양한 영역의 미래교육을 체험하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