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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재산 27억4천만원…광역단체장 평균 比 4억5천만원 많아

서철모서구청장 23억·김광신 중구청장 11억·최충규 대덕구청장 9억 등

입력 2022-09-30 11:32 | 수정 2022-10-01 14:36

▲ 이장우대전시장.ⓒ대전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관보에 공개한 지난 6·1 지방선거를 통해 신규로 진출한 선출직 공직자 814명의 재산등록상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관보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의 재산이 27억4000만 원으로 전국 광역단체장 13명 평균 재산 22억8400만 원보다 4억5000여만 원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시장 가족이 보유한 부동산 가액은 30억5500만 원으로 본의 명의 부동산은 대전 전세 아파트 3억1000만 원, 배우자 명의 부동산은 대전 모 지역 상가 15억2200만 원, 서울 소재 아파트 10억9900만 원 등이다. 

예금과 증권자산은 6억 4900만 원을 신고했고, 신고된 채무 10억2100만 원을 참작된 재산이 모두 27억 4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대전 5개 자치구 구청장 재산으로 △서철모 서구청장 23억8700만 원 △김 광신 중구청장 11억4600만 원, △최충규 대덕구청장 9억9200만 원 △박희조 동구청장 5억7000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원 22명 중 20명 평균 재산은 8억1200만 원이며,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11억4200만 원을 신고했다.

재산 신고 명세는 '6.1지방선거'를 통해 당선 후 신고한 재산명세로 재선이나 3선 등 연임 단체장과 교육감, 광역의원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됐다.

공개된 재산은 재산등록 의무자가 부동산, 예금·보험, 유가증권 및 채권·채무 등 15개 항목의 재산 사항을 기준시가 또는 가액변동을 적용해 올해 8월 31일까지 신고한 사항이다.

한편 '6·1지방선거'를 통해 새로 당선된 광역단체장 중 재산이 가장 많은 단체장은 김진태 강원도지사로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의 재산으로 총 41억3911만 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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