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야간에 9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이른 아침에 화재가 발생해 현대아울렛 건물에는 고객 등 외부인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이날 화재는 현대아울레서 지하 하역장에 의료 등 적재물이 많이 쌓여 있어 이 박스로 포장된 적재물 등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며 화재를 더욱 키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
정 회장은 “화재사고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사고수습과 원인규명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경찰청은 현대아울렛 화재와 관련해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