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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회장, 대전아울렛 화재 공식 ‘사과’

“화재로 유명 달리하신 분께 애도…유가족께 사죄의 말씀 드린다”
“화재사고 무거운 책임 통감…사고수습·원인규명 최대한 협조”

입력 2022-09-26 16:10 | 수정 2022-09-29 17:46

▲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회장이 26일 오후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에서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회장은 26일 오후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와 관련해 “화재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공식 사과했다.

정 회장은 대전아울렛 화재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실종자분들의 안전한 귀환을 진심으로 바라고 또 입원 중이신 직원분들의 건강을 하루 속히 회복하시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 정지선 현대백화전그룹회장이 26일 대전 아울렛 화재현장에서 사망자에 대한 애도와 함께 유가족에게 사죄하며 머리를 숙여 사과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이어 “우리 현대백화점은 이번 사고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사고 수습과 훤인규명을 위해 관계 당국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며 “향후 관계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어떠한 책임도 회피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정 회장은 “다시 한번 이번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과 지역 주민들께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머리를 숙였다.

한편 26일 오전 7시 45분쯤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날 오후 5시 현재 사망자는 7명(중상 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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