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척지구 5년간 풍수해 피해 방지 시설 설치
  • ▲ 충주시는 산척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비 287억 원을 확보했다.ⓒ충주시
    ▲ 충주시는 산척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비 287억 원을 확보했다.ⓒ충주시
    충북 충주시는 산척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비 287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충주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산척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산척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으로 산척면 송강리 주변 지역을 올해 3월 사업대상지로 신청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서류심사와 유승훈 안전총괄과장의 공모 발표 및 현장실사 심사를 거쳐 사업이 최종 결정했다.

    시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사업대상지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2023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 시작으로 5년간 총사업비 287억 원을 투입해 2027년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종합정비사업으로 소하천(월현,쥐실,골양) 5.3㎞, 세천 1.0㎞, 교량 재가설 16개소, 보/낙차공 6개소와 면 소재지 우수관로 3.7㎞ 정비, 토사유출 방지 시설(사방) 2개소와 홍수 예·경보시설 1개소 설치 등을 종합 정비한다.

    조길형 시장은 “주민들과 공직자들이 힘을 모아 행안부의 공모 심사와 현장실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산척면 주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각 부처의 정비사업을 행안부로 일원화해 빈번하게 재해가 발생하는 지역의 재해 위험요인을 근본적·단계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