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유성구의원,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조례안 대표 ‘발의’

대전 유성구의회는 20일 김동수 의원(국민의힘)이 제258회 정례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20일)에서 ‘대전시 유성구 농촌체험·휴양마을사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조례안은 농업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여 지역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민들의 농촌생활에 대한 체험과 휴양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체험마을 운영을 위한 시설 운영·관리·체험비·사용료 △체험마을사업자의 관리·운영 계획 수립 △체험시설 관리 운영 조사 및 검사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김 의원은 “유성구는 도·농 복합도시로 체험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 농가 소득 증대를 통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