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 공미란·동상 김성민·인기상 정재숙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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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충북 제천비행장에서 열린 제26회 제천박달가요제에서 ‘아버지의 강’을 부른 천동환 씨(제천)가 대상을 받았다.이날 대회에서 금상은 ‘가슴은 알죠’를 부른 최윤태 씨(대구), 은상은 공미란 씨(여, 서울), 동상은 김성민 씨(강원 원주), 인기상은 정재욱 씨(대구 영천)가 각각 수상했다.이날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가수인증서가 전달됐다.한편 제천시가 후원하고 (재)제천문화재단이 주관한 제천받달가요제에는 가수 금잔디, 강소리, 지원이, 김희재, 한가빈, 윤서령 등이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