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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교육청 화합관.ⓒ충북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1만 2630명이 원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2022학년도 1만2592명보다 0.3%(38명) 증가한 것이다.응시생 중 재학생은 9772명, 졸업생은 2502명 등이다.검정고시 등으로 고교 학력을 인정받아 수능에 도전하는 응시생은 356명으로 지난해보다 18명 늘었다.선택영역별로는 사회탐구영역 지원자가 6191명으로 지난해(5980명)보다 211명이 늘었다.과학탐구영역은 5506명(43.6%)으로 지난해(5639명)에 비해 133명이 줄었다.제2외국어, 한문 영역 지원자는 2232명(17.7%)으로 지난해 2004명보다 228명 증가했다.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7일에 치러진다.





